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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정권, 특권층 위한 영업사원 아닌 국민 공복 돼야"

"30조 민생프로젝트 빠른 협의 촉구"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3.01.20 10:53:17
[프라임경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의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특권 정권이라고 하는 윤석열 정부의 특징이 점차 명확해지고 있다고 직격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윤석열 정권의 눈에는 오로지 초 대기업, 초 부자만 보이는 것 같다"며 "특권층을 위한 영업사원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공복이 되길 권유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30조원 긴급 민생 프로젝트의 빠른 협의를 거듭 촉구한다. 협의하기 불편하다면 일방적으로 진행하더라도 우리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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