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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첫 소형 순수 전기 SAV '뉴 iX1' 사전예약

WLTP 기준 1회 충전 시 417~440㎞ 주행 가능…4월 출시 예정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3.01.20 10:06:25
[프라임경제] BMW 코리아가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BMW 숍 온라인을 통해 프리미엄 소형 순수 전기 SAV 모델 '뉴 iX1'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BMW 뉴 iX1은 3세대 X1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 전기 모델이다. 공기역학성에 최적화된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5세대 BMW eDrive 시스템과 최상의 동력성능, 다양한 편의사양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

프리미엄 소형 순수 전기 SAV 모델 '뉴 iX1'. ⓒ BMW 코리아


뉴 iX1 xDrive30은 앞뒤 각각 1개의 모터가 장착된 사륜구동으로 최대 313마력(아직 국내 인증 전)을 발휘하며 WLTP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417~440㎞ 주행이 가능하다. 

BMW 뉴 iX1은 △iX1 xDrive30 xLine △iX1 xDrive30 M 스포츠 패키지 두 가지 라인업으로 오는 4월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예상 판매가격은 6600만~69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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