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지청장 박현주)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회장 윤두칠)가 주최하고 범죄예방 여성위원회(위원장 박미옥)가 주관해 진주기독육아원 청소년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청소년 범죄예방 진주지역협의회가 진주기독육아원에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이날 범죄예방위원과 검찰청 직원들은 새해를 맞아 진주기독육아원생들과 종사자를 위해 삼겹살·과일·음료 등을 제공하며 격려와 함께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박현주 지청장은 "지난해 11월에 보고 이렇게 또 함께 식사를 할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며 "학업에 더 열중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청소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