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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의원 與 최고위원 출마…"당선 시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할 것"

북한 외교관 출신…"대북전단금지법 철폐해야"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3.01.19 12:06:50
[프라임경제]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3·8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3·8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수현 기자


태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과 정부의 외교정책과 대북정책을 이끌어 가는 일에 보다 책임있는 일을 해나가야겠다"며 "최고위원으로서 당 지도부에 합류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 당의 새로운 모습을 가장 분명하게 과시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 세습 정권의 속성을 훤히 들여다보면서 그 약점을 정확히 꿰뚫어 보는 태영호가 대한민국 집권당 최고위원이 된다면 그것이야말로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태 의원은 북한 외교관 출신이다.

태 의원은 "국정원 대공수사권을 회복하고 대북전단금지법을 철폐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내년 총선에서 우리 당은 반드시 압도적 승리를 거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출마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을 만나 "아직 당대표 후보들로부터 러닝메이트 제의를 받은 적은 없다"면서 "가장 좋아하는 후보는 김기현 후보다.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업무를 같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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