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한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특별소통기간 중에는 약 2075만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를 예상한다. 이에 전국 24개 집중국 및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고 운송차량도 평시보다 22% 증차해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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