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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1장] 동부건설 · 금호건설 외

 

선우영 기자 | swy@newsprime.co.kr | 2023.01.12 11:36:38
[프라임경제] 이제 건설·부동산은 대한민국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용어가 됐다. 모임에서 늘 빠지지 않는 단골 주제임은 물론, 언론에서도 건설·부동산 소식들을 1면 기사로 심심치 않게 내걸 만큼 관심이 뜨겁다. 이쯤 되면 '부동산 나라'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에 본지 '건설·부동산 1장'에서는 쏟아지는 관련 업계 소식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동부건설(005960)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발주한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1공구' 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 공사 금액은 약 1236억원이며, 70% 지분으로 주관사를 맡는다.

이번 공사는 경기 부천 대장동‧오정동‧원종동‧삼정동 일원 부지에 토공과 관로공, 교량 등 대규모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50개월이다.

올해 LH가 발주한 첫 기술형 입찰 수주에 성공하면서 동부건설의 경쟁력을 재차 입증했다는 게 업계 평가다. 지난해 동부건설은 공공공사 분야에서 약 7000억원을 수주, 업계 2위를 달성했다. 이중 기술형 입찰에서만 약 3551억원의 실적을 올린 바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건설 경기 하락으로 올해 공공 공사 시장은 어느 때보다 수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어려운 경영 환경이지만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선택과 집중의 수주 전략으로 수주고를 채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건설(002990)이 경북 구미 '형곡3주공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계약을 조합과 체결했다. 1988년 완공된 형곡3주공 단지는 향후 재건축을 통해 630세대에서 770세대로 재탄생하게 된다. 공사 금액은 약 1838억원이며, 금호건설이 단독 시공한다. 준공 예정일은 2026년 8월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형곡동은 금오산이 인접했고 교육‧교통‧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양호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구미의 대치동'이라고 불릴 만큼 교육 환경이 우수해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실제 단지 인근에 △향일초 △형남중 △형곡중·고가 위치했고. 명문 학원가도 밀집했다.
 
단지는 최신 트렌드를 고려한 세대 구성과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지방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와 114㎡를 중심으로 세대를 구성하고, 최고층에 펜트하우스까지 갖춰 선택 폭을 넓혔다. 실용성과 채광이 우수한 4Bay 판상형 설계와 넉넉한 수납공간, 상향된 마감재 사용으로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구미 대표 단지로 거듭나도록 최고의 주거 상품을 공급할 것"이라며 "조합의 이익과 금호건설 자부심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성공적인 재건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DL이앤씨(375500)가 서울 종로구 디타워 돈의문에서 2022년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한숲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매년 개최되는 해당 행사는 협력사 가운데 우수 업체를 '한숲 파트너스'로 선정해 시상해 왔다. 올해는 23개 업체를 최우수 협력사인 '한숲 베스트 파트너스'로 선정했다.

이들 업체에는 상패와 함께 동반성장몰 복지포인트, 계약이행 보증요율 50%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3년 연속 베스트 등급을 달성한 협력사에는 입찰참여우선권과 계약이행보증면제 등 추가 혜택을 부여한다.

안지훈 DL이앤씨 외주구매실장은 "'협력사의 성장이 곧 DL이앤씨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이 지난달 23일 서울 서초구 롯데건설 본사에서 '2022 혁신 Award 행사'를 개최했다. 임직원이 혁신을 통해 성과창출 및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년 동안 수행한 혁신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정된 12건의 우수 혁신사례를 발표했다. 혁신사례에는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과 AI를 통한 균열관리 프로세스 등이 선정됐다. 롯데건설은 이를 현장에 적용해 객관적인 수치로 업무 정확성을 향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혁신 전문가를 초청해 '사용자 중심의 새로운 경험을 유도하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강의도 진행했다. 행사는 사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전 임직원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 행사 전 사전 예고편으로 혁신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이 직접 출현해 혁신 사례를 간단하게 소개하는 '쇼츠(1분 이하의 짧은 유튜브 동영상)' 콘텐츠도 공개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본사와 현장 구분 없이 전 조직이 혁신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이런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업무에 도전, 업무프로세스를 효율화할 뿐만 아니라 변화를 시도하는 조직문화 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부영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스키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오투리조트는 부영 아파트 입주민들에 대해 △스키 리프트 40% △장비 대여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또 눈썰매 및 관광 곤도라는 20% 할인가를 적용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이외에도 입주민들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연말 부영 임대 아파트 9만여가구 입주민에게 달력을 무료로 배포했으며, 전국 임대 65개 단지에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등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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