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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

"누구나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힘쓸 것"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3.01.06 14:57:00
[프라임경제] 종합인재고용서비스 기업 제니엘(대표 박춘홍)이 일자리창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제니엘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단체 부문에서 이같은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오늘 밝혔다.

제니엘이 일자리창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제니엘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단체 부문에서 이같은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 제니엘


제니엘은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센터 위탁운영 △고용노동부 일자리 사업(청년내일채움공제) △집단상담프로그램 △국민취업지원제도 △디지털일자리사업 등을 운영하며 제니엘 임직원 외에도 지난해 연간 6만70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제공했다. 20만명을 대상으로 한 간접적 일자리 알선을 포함하면, 1년간 직·간접적으로 총 29만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셈이다.

특히 제니엘은 유통·판매·물류·제조·생산·의료 등의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아웃소싱 △HR컨설팅 △교육컨설팅 △고용지원서비스 △헤드헌팅 등 토털 아웃소싱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550여개 고객사에 1만4000여명을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일자리창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제니엘은 푸른꿈일자리재단 설립을 통해서도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연간 850여명의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섰다. 사회적 기업 제니엘플러스를 통해서는 장애인이 직접 운영할 수 있는 4개점의 카페를 경영하며 250여명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박춘홍 제니엘 대표는 "제니엘은 일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창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직자 뿐 아니라 다년간의 경험으로 갖춘 인재 발굴 노하우로 고객사에게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자리창출유공 포상은 지난 2009년부터 좋은 일자리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기업, 취업지원기관, 대학·연구원 등의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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