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탭스(대표 박천웅)가 지난 2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맞이 비대면 시무식을 가졌다.
스탭스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맞이 비대면 시무식을 가졌다. ⓒ 스탭스
스탭스는 해마다 청계산 정상에서 시무식을 열고 있다. 최근 3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시무식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집 근처 일출이 잘 보이는 곳을 찾아서 줌에 접속한 뒤, 각 지역의 일출 상황을 소개하고 포부를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본우 과장 HS사업부는 "올해 역시 코로나의 여파와 세계경제상황이 어려울것으로 예상된다라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있다"며 "이런 상황일수록 주춤거리지 않고 앞으로 계획을 잘 정리해 실천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천웅 대표는 "금년은 특히나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상황에 우리는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빛을 바라는 스탭스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