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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스부대찌개, 베트남 호치민에 이어 다낭 매장 오픈

현지 소비자 특성과 소비 트렌드를 고려한 홀 식사 가능

안서희 기자 | ash@newsprime.co.kr | 2022.12.22 15:27:06
[프라임경제] 부대찌개 밀키트 포장·배달 전문브랜드 땅스부대찌개(대표 정경문)가 지난 21일 베트남 다낭에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 11월 베트남 호치민에 이어 두 번째 매장이다. 

땅스부대찌개가 지난 21일 베트남 다낭에 매장을 오픈했다. ⓒ 땅스부대찌개


베트남 다낭 매장은 현지 소비자들의 특성과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홀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도록 꾸며졌다. 이전 땅스부대찌개 매장과 다른 콘셉트으로 홀과 배달 · 테이크 아웃이 모두 가능하다. 

땅스부대찌개 관계자는 "호치민 매장이 오픈한 지 한달여 만에 다낭에도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라며 "부대찌개와 떡볶이라는 대한민국 대표 서민음식에 대한 현지인들의 반응이 높아 홀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도록 매장 구성을 변경했다"고 전했다.  

다낭 매장의 주요 메뉴는 오리지널 부대찌개와 오리지널 떡볶이다. 국내에서 직접 소스를 공급해 국내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냈다. 땅스부대찌개는 다낭 매장 역시 베트남 현지 배달 플랫폼 Grab(그랩)과 BAEMIN(배민)에도 런칭할 계획이다. 

한편 땅스부대찌개는 2016년에 오픈, 올해 창립 6주년을 맞은 부대찌개 전문 프랜차이즈이다. 부대찌개 밀키트를 구성해 판매하고 있으며, 570여개 가맹점을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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