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6명 등 2023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는 LG유플러스가 지난 9월 선포한 '유플러스 3.0' 시대에 발맞춰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고, 기존 사업의 내실을 견고히 하며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고객과의 접점에서 기존 사업의 수익성 강화를 주도하고, 품질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적극 중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사장 승진
△권준혁(權逡赫) 現 Network부문장
◆상무 신규 선임
△강봉수(姜奉秀) 現 품질혁신센터장
△강종일(姜種日) 現 강북소매영업담당
△박형민(朴亨敏) 現 Consumer기획/PI담당
△장준영(張峻榮) 現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담당
△정숙경(鄭淑京) 現 무선사업담당
△정하준(鄭夏濬) 現 Network품질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