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민연금연구원은 10일 오후2시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의 현황과 쟁점'이라는 주제로 '국민연금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포럼은 제5차 국민연금 재정계산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전문가 간의 의견 차이를 좁히고 국민연금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9월21일에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9월21일에 개최된 포럼에서는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의 관계 및 현황과 쟁점'을 주제로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와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등 연금 전문가들이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의 바람직한 관계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10일 오후 2시, 국민연금연구원은 '제10차 국민연금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 국민연금공단
이번 포럼부터는 국민에게 연금개혁 논의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자 연금제도 취재 경력이 풍부한 현직 기자가 패널로 참여한다. 향후 3차례 예정된 전문가 포럼에서도 기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포럼은 국민연금공단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하고 향후 국민연금공단 SNS 채널을 통해서도 해당 영상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의 현황과 쟁점'을 주제로 정인영 국민연금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발제하고 김태일 고려대학교 교수와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 등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의 전문가 논의를 시작으로 국민연금의 급여 적정성 및 소득대체율의 조정 방안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권문일 국민연금연구원 원장은 "소득대체율 수준은 연금개혁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논의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며 "향후에도 연금개혁을 위해 논의가 필요한 주제에 대해서 전문가들이 토론하고 이견을 조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