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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스부대찌개, 질롱코리아와 스폰서십 체결

 

김소미 기자 | som22@newsprime.co.kr | 2022.11.09 14:08:18
[프라임경제] 부대찌개 밀키트 포장·배달 전문브랜드 땅스부대찌개가 호주 ABL리그 질롱코리아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스폰서십 체결로 인한 땅스부대찌개 브랜드 노출은 △내/외야 펜스 △TVC △가상광고 △유니폼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부대찌개 밀키트 포장·배달 전문브랜드 땅스부대찌개가 호주 ABL리그의 질롱코리아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 땅스부대찌개


질롱코리아는 한국 최초 해외 프로야구팀이다. 선수단은 주로 프로야구 유망주들이 주축이다. 지난 5일 출국한 질롱코리아 선수들은 11일 멜버른 에이시스와 공식 개막적을 치룬다. 이후 매주 4경기씩 총 40경기를 치른 뒤 ABL리그 종료 후 각자 소속 팀으로 복귀한다.

땅스부대찌개는 스폰서십 체결과 동시에 질롱코리아와의 이벤트 및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푸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땅스부대찌개 관계자는 "비시즌 기간에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하는 질롱코리아 선수단과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로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땅스부대찌개는 2016년에 오픈, 올해 창립 6주년을 맞은 부대찌개 전문 프랜차이즈이다. 부대찌개 밀키트를 구성해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에 570여개 가맹점을 운영중에 있다. 지난 1일에는 포장·배달 전문브랜드 고유 컨셉으로 베트남 호치민 오픈을 시작으로 해외진출에도 본격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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