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TYM, 청년 농업인 트랙터 지원사업 결과 발표

올해로 3회차 시행 "청년 농업인 지원, 지속적으로 확대 예정"

[프라임경제] 농기계 전문 기업 TYM(002900)은 귀농·귀촌 청년 농업인 트랙터 지원사업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해당 프로젝트는 TYM이 영농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 경영 및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2020년 처음 마련했다. TYM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물론,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트랙터 지원사업을 지속 시행 중이다.

TYM의 해당 지원사업은 농촌 지역 활성화와 미래 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점에 힘입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사업 첫 해인 2020년 트랙터 10대 기증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12대, 올해는 16대로 지원을 꾸준히 늘려왔다. TYM은 보다 많은 청년 농업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