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케미렌즈(대표 박종길)가 실외 활동을 겨냥한 다양한 야외용 안경 렌즈를 출시하고 있다.

케미렌즈는 지난 5월 아웃도어 적합형 안경 렌즈 '매직폼 아웃도어'를 개발해 선보였다. ⓒ 케미렌즈
케미렌즈는 지난 5월 아웃도어 적합형 안경 렌즈 '매직폼 아웃도어'를 개발해 선보였다.
'매직폼 아웃도어'는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해 원거리·중간거리 시야를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누진 안경 렌즈 착용 목적의 근거리 시야 또한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다.
기존 누진 렌즈는 주로 원·근거리 시 생활 중심으로 설계됐다면, '매직폼 아웃도어'는 원거리와 중간거리 시 생활이 편안하게 설계돼 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은 물론 장거리 운전에도 적합하다.

'변색렌즈'는 실외에선 태양광선 내 자외선과 반응해 선글라스처럼 착색되고, 실내에선 탈색돼 일반 투명 안경으로 사용되는 제품이다. 실내외 출입 시 간편해 골프, 낚시, 산행 등에 애용되고 있다. ⓒ 케미렌즈
또 다른 주력 제품인 '변색렌즈'도 점차 아웃도어 렌즈로 자리를 넓혀가고 있다.
'변색렌즈'는 실외에선 태양광선 내 자외선과 반응해 선글라스처럼 착색되고, 실내에선 탈색돼 일반 투명 안경으로 사용되는 제품이다. 실내외 출입 시 간편해 골프, 낚시, 산행 등에 애용되고 있다.
케미렌즈의 ‘프로세이버'와 '엑스페디션' 스포츠고글 전용 렌즈는 얼굴 곡선 구조에 맞춰 안면각이 크고 커브가 높은 스포츠고글 안경에 적합한 설계의 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아웃도어용 렌즈는 멋과 패션, 편리함과 실용성, 안전성에 눈 건강 기능도 고려한 안경으로 코로나의 종식과 더불어 활발해질 여행, 스포츠, 여가 레저 등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