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증보안 전문기업 드림시큐리티(203650)는 네이버, 카카오, 패스 등 10대 전자서명 인정사업자와 대행사 계약을 맺고, 간편인증이 필요한 공공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간편인증 통합중계서비스(EZ-iOK)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EZ-iOK는 다수의 전자서명 인정사업자가 제공하는 간편인증서비스를 통합해 어느 사업자의 가입자라도 이용기관 또는 기업의 사이트 이용 시 간편인증과 전자서명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드림시큐리티의 EZ-iOK는 이용기관이나 기업 입장에서 별도의 모듈 설치 및 서버 증설이 필요 없는 웹 기반 표준창을 제공해 간편인증 도입 비용과 적용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