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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 수호천사 청소년 체험학습 진행

월아산 숲속의 진주서, 휴대폰·연필 꽂이 체험…"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랑 듬뿍 담아주길"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08.20 12:17:19
[프라임경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회장 윤두칠)는 여성위원회(위원장 박미옥)가 주관한 '수호천사 결연 청소년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가 수호천사 청소년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이번 수호천사 학습은 청소년 10명과 함께 점심식사 후 월아산 숲속의 진주로 이동해 시설을 관람하는 등 어린이 목공체험과 숲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해 휴대폰 꽂이와 연필 꽂이를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박미옥 위원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의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동현 형사 1부장검사는 수호천사 아동과 여성위원을 격려하며 "앞으로 학생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수호천사 역할에 사랑을 듬뿍 담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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