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송상근 해양수산부차관, 강성조 경상북도행정부지사, 박형수·정우택 국회의원, 박용선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변창훈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명예 대회장, 이동춘 대한요트협회 수석 부회장, 김창수 코리아컵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장, 지역 기관장과 관계자 및 주민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12일부터 16일까지 참가자들은 후포마리나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거쳐 돌아오는 기나긴 여정을 떠나게 된다.
또한, 대회기간 내 요트승선 체험 해양 및 요트관련 물품 전시, RC 요트대회, 각종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이번에 준공된 후포마리나항은 307척 규모의 초현대식 계류시설과 클럽하우스, 상가시설, 수리·보관시설 등 최고 시설을 자랑하고 있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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