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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여론조사, 민심 지표…부족 부분 채울터"

지지율 '일희일비 않겠다' 입장과 달라진 것 없고 표현이 다를 뿐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2.08.05 16:16:44
[프라임경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24%로 또다시 하락했다. 

한국갤럽 8월1주차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4%에 불과했고,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6%로 조사됐다. 

이에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5일 기자들과 만나 "여론조사는 언론 보도와 함께 민심을 읽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자 지표라고 생각한다"며 "여기에 담긴 국민의 뜻을 헤아려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채워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채 석 달이 되지 않았다"며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을 국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반듯한 나라로 만들어 나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또 고위 관계자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또 도약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힘을 모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 대한 진단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언론에서 기사를 통해 혹은 칼럼을 통해, 사설을 통해 여러 가지 다 분석도 해 주고 지적도 해줬다"며 "그 부분을 저희가 찬찬히 다 살펴보고 있고, 그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생각하면 되지 않나"라고 답했다. 

이어 '그동안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지지율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입장과 조금 결이 다른 것 같은데 이유가 있는지'라는 질문에 이 관계자는 "결이 제가 보기에는 별로 달리진 것 없고, 표현이 조금 달라진 것"이라며 "여론조사나 언론 보도나 국민의 뜻을 엿볼 수 있는 또 헤아릴 수 있는 중요한 창구의 하나인 것이고, 그 뜻을 저희가 늘 참모들이 살피고 있고, 또 혹시 우리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런 부분을 보완하고 메워 나가는데 반영도 해야 될 것이고, 그런 원칙에 전혀 달라진 것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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