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셀리드(299660)가 지난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1·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5일 밝혔다.
셀리드의 자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는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특화 백신으로 추가 접종 용도로 개발되고 있다.
셀리드는 동물실험을 통해 'AdCLD-CoV19-1 OMI' 추가 접종 시 오미크론 특이 중화항체 역가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을 관찰했으며, 이번 임상 1·2상을 신속히 진행해 우수한 비임상시험 결과를 다시 한 번 입증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