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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철이야기] 태광그룹·GS칼텍스·삼성중공업 외

 

전대현 기자 | jdh3@newsprime.co.kr | 2022.08.04 18:41:29
[프라임경제] K팝, K방역, K푸드…. 전 세계가 한국에 주목하고 있다. 접두사 'K'는 어느덧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최고 수준을 의미하게 됐다. 여기, 또 다른 K 타이틀의 소유자 '배정철'이 있다. △배터리 △정유·화학 △철강 앞 글자를 딴 배정철은 한국 위상을 끌어올린 일등공신이다. 지금도 지구 반대편 어딘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을 배정철. 중후장대한 그의 동향을 따라가 본다.

◆태광그룹 "씨네프·씨네큐브 통해 예술영화 지원"

태광그룹이 국내 유일 좋은 영화 전문 채널인 '씨네프'와 국내 최대 역사를 가진 예술영화 전용관 '씨네큐브'를 통해 예술영화 발전을 지원한다. 

태광그룹 미디어계열사 티캐스트가 운영하는 씨네프는 8월11~16일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공식 미디어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 영화제는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음악 관련 영화제다. 

태광그룹이 영화 전문 채널인 '씨네프'와 예술영화 전용관 '씨네큐브'를 통해 예술영화 발전을 지원한다. ⓒ 태광그룹


씨네프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공동 기획으로 '한여름 밤의 음악영화제' 특집을 편성했다. 8월 5~10일 매일 밤 8시에 영화제 상영작인 '코다', '미라클 벨리에' 등을 포함한 음악영화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또 채널 홍보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팝콘과 음료를 증정한다.

한편, 씨네프는 쉽게 접근하기 힘든 국내외 다양성 영화에서부터 유수의 국제 영화제 후보작과 수상작들을 빠르게 선점해 국내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나리' 방영권을 확보해 국내에 독점 방송한 바 있다.

◆GS칼텍스-네슬레코리아 순환경제 구축 나선다

GS칼텍스와 네슬레코리아가 자원 효율화 및 탄소 저감을 위한 순환경제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네슬레코리아 본사에서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GS칼텍스는 네슬레코리아의 대표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플라스틱 캡슐을 친환경 복합수지로 가공 및 생산할 예정이다. 

GS칼텍스와 네슬레코리아가 자원 효율화 및 탄소 저감을 위한 순환경제 구축에 나섰다. ⓒ GS칼텍스


플라스틱 캡슐은 전처리 공정을 거쳐 플레이크(Flake)와 펠릿(Pellet) 등과 같은 재활용 가능 원료로 가공된다. GS칼텍스는 업사이클링 친환경 복합수지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양사는 폐기물 최소화로 자원 순환 비율을 높이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 방식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GS칼텍스는 친환경 복합수지 생산뿐 아니라 네슬레코리아의 재활용 원료를 사용한 고부가가치 제품화 업무를 수행하며, 이 과정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 EPC 3사, 혁신기술 공모로 '동반성장' 

삼성 EPC 3사(삼성중공업·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가 혁신기술 발굴 및 상생 협력을 위해 '2022 스마트 & 그린 투게더 콘테크 공모전'을 공동 진행한다. 콘테크는 4차 산업 기술을 제조 현장에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는 각종 혁신기술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전은 EPC(Engineering·Procurement·Construction, 설계·조달·시공) 사업 관련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대학 등 연구기관을 발굴해 기술 사업화와 공동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중공업·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이 '2022 스마트 & 그린 투게더 콘테크 공모전'을 공동 진행한다. ⓒ 삼성중공업


모집 분야는 조선·건축·토목·플랜트 제품에 적용 가능한 △데이터 기술 △스마트 제조 기술 △탄소저감 및 수소 등 친환경 요소 기술 등이다. 이 밖에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 제안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삼성중공업 홈페이지 내 공식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선정된 팀에게는 EPC 3사와 구체적 협의를 거쳐 테스트베드 제공과 함께 기술 사업화, 공동기술개발 및 개발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석유화학협회, 인재 채용 위해 신성대와 맞손

한국석유화학협회는 신성대학교 본관에서 신성대학교와 화학공학과 신설 등을 포함한 지역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석유화학협회와 신성대는 △화학공학과 신설 △현장직무 맞춤형 교육 실시 △기업 전문가 겸임교수 활용 △화학공학과 졸업생 상위 50% 대산화학단지 내 7개 회원사 우선 채용하는 등을 협력하게 된다.

한국석유화학협회는 신성대학교와 화학공학과 신설 등을 포함한 지역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석유화학협회


대산화학단지 내에는 롯데케미칼을 비롯해 △롯데MCC △LG화학 △코오롱인더스트리 △한화토탈 △현대오일뱅크 △현대케미칼이 있다.

이를 통해 한국석유화학협회는 교육계 화두인 취업난 해결은 물론, 대산석유화학단지 산업 인재 부족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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