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GS 정밀진단 선도 기업 엔젠바이오(354200)가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Pfizer)· 로슈(Roche) 지원으로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Young-PALETTA 제 2상 임상 연구'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Young-PALETTA 제 2상 임상 연구'는 상동재조합 결함(Homologous Recombination Deficiency, HRD)이 있는 폐경 전 HR+/HER2-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탈라조파립과 아테졸리주맙 병용요법의 유효성·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박연희 교수 주도 하에 가천대학교 길병원, 서울대학교 병원 등 전국 14개 대형병원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