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기프트, 마스크 2만장 장애인근로자 위해 기부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측에 KF 94 마스크 2만장 전달

추민지 판다기프트 대표가 3일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 ⓒ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프라임경제] 판촉물 및 기프트 전문기업인 판다기프트(대표 추민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근로자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장고협, 손영호 회장) 측에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

추민지 판다기프트 대표는 3일 "적지만 기부를 통해 행복을 나누고 싶다"며 장고협 측에 KF 94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

손영호 장고협 회장은 "작은 물품 하나도 장애인분들께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후원해 주신 추 대표님 뜻대로 장애인근로자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