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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국민의힘 의원도 최고위원직 사퇴 선언

"역량 부족으로 지도체제 전환 신속하게 못 해… 윤핵관도 2선으로 물러나야"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2.07.31 13:32:39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최고위원직 사퇴를 발표했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도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앞서 지난 29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 최고위원직에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 관련 조 의원도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저는 각성과 변화를 요구하는 민심의 엄중한 경고에 책임 지기 위해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난다"고 전했다.

그는 총체적인 복합(적인) 위기로 당은 물론 대통령실과 정부의 전면적 쇄신이 필요하다"며 "바닥을 치고 올라가려면 여권 3축의 동반 쇄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윤핵관(운석열 대통령 핵심관계자)이라 불리는 선배들도 총체적 위기의 근본적 원인을 깊이 성찰해 달라"며 "정권 교체를 해냈다는 긍지와 자부심은 간직하되 실질적인 2선으로 모두 물러나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국정에 무한책임을 지는 여당의 지도체제 전환을 이견 없이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하지만, 제 역량이 부족했다"며 "민생과 국민통합, 당 미래와 혁신을 위한 헌신과 열정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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