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공급

주변 단지 대비 가격 경쟁력 우수…다양한 금융 혜택 제공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투시도. ⓒ 현대엔지니어링

[프라임경제] 최근 공사비 상승에 따른 분양가와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 여파로 수요자들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합리적인 분양 가격은 물론,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시하고 있는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 현대엔지니어링은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 일대에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을 분양 중이다. 특히 가격 경쟁력과 금융 혜택 등 알짜 조건을 확보해 이에 따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은 주거형 오피스텔, 라이브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로 주거형 오피스텔 128실, 라이브오피스 403실, 상업시설은 27실로 이뤄진다.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동탄2신도시에 공급된 단지 대비 저렴한 분양 가격이 책정돼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분양가(전용 84㎡ 기준)는 7억2000~8억원대로 책정돼 1년 전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7억4000~8억1000만원) 보다 저렴하다.

뿐만 아니라 올해 공급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전용 84㎡ 분양가가 최대 9억원을 넘긴 것과 비교할시 무려 1억8000만원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는 이런 가격 경쟁력 외에도 다양한 금융 혜택이 제공돼 수요자 부담을 덜어냈다는 평가다.

계약금 분납제(1차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60%)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이 최소화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 마련 부담도 없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추가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율 증가 우려도 덜 수 있다.

이런 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은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지식기반산업과 첨단 인프라가 밀집된 동탄테크노밸리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여건과 미래가치를 갖췄다.

우선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자랑한다.

SRT 동탄역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앞에는 서울 주요 도심을 오가는 광역버스정류장이 위치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특히 SRT 동탄역은 향후 GTX-A노선(2024년 목표), 동탄 트램(2027년 예정), 분당선 연장(계획) 등이 계획돼 이에 따른 수혜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선납숲공원 △반석산 근린공원 △동탄여울공원 등 풍부한 녹지도 인근에 자리해 '숲세권' 입지를 확보했다. 여기에 늘봄초, 다원중 등이 도보권에 위치했으며,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이마트동탄점 △롯데아울렛 △이케아 △롯데백화점 생활 인프라도 구축됐다.

단지 내부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자랑한다.

전용 84㎡ 위주 구성과 함께 4bay 판상형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타입별 4.2m 길이의 광폭 거실과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 2면 수납 설계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천장고 설계(2.45m)를 높여 개방감을 확대했는데, 이는 인근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대비 10cm 이상 높은 설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