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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다양한 미래 신사업 육성 가속"

신규수주 전년比 87.9%↑ 영업이익률 7.2% '업계 최고'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2.07.28 16:37:43

ⓒ DL이앤씨


[프라임경제] DL이앤씨(375500)가 도시정비사업 중심으로 연결기준 신규수주에 있어 전년대비 무려 87.9% 증가했다. 

DL이앤씨가 28일 발표한 잠정 실적에 따르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8770억원 △영업이익 1347억원이다. 신규 수주(3조3926억원)의 경우 주택부문 수주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와 비교해 87.9% 늘어나면서 수주잔고(25조1775억원)도 전년말대비 3.5% 증가했다. 

여기에 글로벌 인플레이션 및 원자재 가격 급등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뛰어난 원가관리 역량을 증명하며 영업이익률 7.2%를 기록했다. 종속법인을 제외한 DL이앤씨 별도기준 영업이익률은 9.5%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다만 주택부문 원가상승과 해외법인 일회성 비용 증가 등 여파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했다.

DL이앤씨는 "전분기와 비교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라며 "3분기 이후 원자재 가격 급등 현상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회사가 선제 대응한 원가혁신 노력 결과도 가시화되면서 이익개선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DL이앤씨는 건설업 최상위 수준 신용등급 'AA-'로 대표되는 안정적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2분기말 기준 연결 △부채비율 93% △순현금 1조712억원으로, 안정적 순현금 구조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다.

한편 DL이앤씨는 다양한 미래 신사업 육성에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CCUS) 사업 기술 경쟁력과 경험을 발판으로 고객들에게 탄소중립과 ESG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소형모듈원전(SMR) 사업도 주목하고 있다. 

'차세대 원전기술 선두주자' 캐나다 테레스트리얼 에너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소형모듈원전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나아가 소형모듈원전 사업을 그린수소 및 암모니아 생산까지 연계한 새로운 에너지 기술 개발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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