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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다, 애슐런컴퍼니와 '양방향 화상교육' MOU 체결

다양한 교육콘텐츠, 국내 넘어 해외까지

안서희 기자 | ash@newsprime.co.kr | 2022.07.26 14:44:32
[프라임경제] 에듀테크 기업 다비다(대표 이은승)가 국내 교육 전문 기업 애슐런컴퍼니(대표 김성운)와 '양방향 화상교육' 사업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왼쪽부터 이은승 다비다 대표와 애슐런컴퍼니 김기태 전무이사가 '양방향 화상교육' 사업을 체결했다. ⓒ 다비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다비다(구 지니로봇)는 LIMS엔진을 사용한 비대면 양방향 화상 솔루션 기반 교육 플랫폼 '지니클래스'와 연동 되는 '지니펜' 출시해 업계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초·중·등 영어 전문 '프렌잉글리시'와 초·중·등 수학 전문 브랜드 '매쓰핏'을 운영하는 '애슐런컴퍼니'는 차별화된 브랜드와 오랜 업력으로 쌓인 노하우로  전국 약 600개의 가맹점을 보유하며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다비다와 애슐런컴퍼니 양사의 자원들을 활용해 교육시장을 개척하고 발전시키는데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은승 다비다 대표는 "이번 MOU체결은 자사의 비대면 교육용 플랫폼인 '지니클래스'를 활용한 애슐런컴퍼니 교육콘텐츠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였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비대면 교육시장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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