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특징주] 갤럭시아머니트리, '우영우' 신드롬 속 박은빈 소속사 지분 보유 '수혜'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2.07.11 10:00:50

ⓒ 갤럭시아머니트리


[프라임경제] 신드롬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로 제작사인 에이스토리(241840) 주가가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9시55분 현재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7.40% 상승한 6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6월 5주차 발표에 따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주연인 박은빈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장안의 화제다.

'우영우'의 인기는 국내외를 통틀어 고공행진 중이다. 11일 세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우영우'는 전날 넷플릭스 TV쇼 부문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넷플릭스에선 정상을 차지한 지 오래다.

한편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주연 배우 박은빈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의 지분 중 13.14%를 보유하고 있어 그 인기와 비례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