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업무용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 선도 업체 비즈니스온(138580)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다시 시작하며 주주 친화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약 5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해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사실상 시장에 유통되지 않는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등 지분 68%를 제외한 유통 가능 주식의 약 9% 수준 매입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