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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 경주 핫플레이스 황리단길, 일방통행으로 사고위험 줄인다

 

최성필 기자 | csp112@newsprime.co.kr | 2022.07.03 19:21:16

일방통행 정비 공사가 마무리된 황리단길 골목안 모습. ⓒ 경주시청

[프라임경제] 주말이면 수천명의 관광객이 몰려드어 사고위험에 노출됐던 경주의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 골목길이 일방통행으로 바뀐다.

이로써 교통혼잡 해소와 함께 보행자의 사고위험까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경주시는 4일 0시를 기해 △포석로 1050번길(스타벅스 대릉원점~황남파출소) △포석로 1068번길(황남떡집~손시양정려비) △첨성로 81번길 (손시양정려비~아이차추어탕) 등 일부 구간에 대해 일방통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가 밀집 지역인 해당 구간은 황리단길과 동부사적지를 잇는 탓에 주말과 공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차량과 보행자가 뒤엉켜 개선이 시급했던 곳이다.

이에 시는 국비 6억원 포함 1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보행로 신설과 도로 정비 공사를 추진하고 주민설명회, 경주경찰서 심의, 경북지방경찰청 승인을 거쳐 일방통행을 시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기존 2차선 도로에서 1차선으로 차로가 줄어드는 대신, 인도 폭은 최대 6m까지 늘어나게 돼 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명확해지면서 안전사고 감소는 물론, 황리단길과 동부사적지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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