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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은 지금 여름감자 수확 삼매경"

 

김진호 기자 | zrlawlsgh@newsprime.co.kr | 2022.07.03 19:05:24

3일 경북 의성군 단밀면 위중리 들녘에서 류희경 씨와 농민이 재배한 설봉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김진호 기자

[프라임경제] 3일 경북 의성군 단밀면 위중리 들녘에서 농업인 류희경, 정현미 부부가 재배한 설봉감자 수확이 한창이다.
 
올해는 극심한 가뭄으로 전국에 감자 수확량이 30% 이상 감소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두 부부는 재배 면적을 줄이고 최신의 스프링클러 장치를 사용하고 최선을 다해 대풍을 이뤘다.

이곳 설봉감자는 전분이 많아 맛이 좋고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두 부부는 설봉감자를 4년째 재배하고 있으며, 공판장 경매에서 전년도 대비 2배 이상 낙찰돼 감자 농사로 6500여 만원 순소득을 올리며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류희경 씨는 "필요한 농가에 종자부터 관리 판매까지 무상으로 적극적으로 도와 농촌이 잘사는 곳으로 만들겠다"라며 "의성군 4-H회와 청년 농부의 자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의성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에 정착한 청년농부는 200여 명으로 귀농 인구가 늘어나면서 전국 인구 유입 1위 군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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