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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특별함 더한 포르쉐 센터 대치, 달라진 점은?

리테일 콘셉트 적용한 건축 디자인…"브랜드 헤리티지, 즐거움 선사"

전대현 기자 | jdh3@newsprime.co.kr | 2022.06.23 16:56:03














[프라임경제] 포르쉐코리아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포르쉐 센터 대치'를 리뉴얼 오픈했다. 운영은 포르쉐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SSCL에서 맡는다.

포르쉐 센터 대치는 국내 최초 '데스티네이션 포르쉐(Destination Porsche)'로, 야간 조명과 함께 눈길을 끄는 외벽 전체의 파사드(Entrance Façade)가 특징인 새로운 기업 건축 디자인을 적용했다.

2005년 오픈한 포르쉐 공식 전시장 포르쉐 센터 대치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전시장의 역할을 넘어 포르쉐 브랜드 헤리티지와 라이프스타일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면적 1464.22㎡(약 443평), 지상 4층 규모의 포르쉐 센터 대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편의 공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8대의 포르쉐 모델이 전시 가능하며, 타이칸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념해 자사의 전동화 모델을 위한 E-퍼포먼스 존이 마련됐다.

이 밖에도 고객들은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직접 둘러보고 다양한 음료가 제공되는 특별한 디자인의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친환경적인 우드 톤 인테리어를 적용한 8개의 상담실을 보유하고 있어 편안하고 친근감 있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 센터 대치는 브랜드 역사를 함께 한 상징적인 공간이다"라며 "새로운 리테일 콘셉트를 적용해 더욱 특별해진 전시장에서 브랜드 매력과 공간이 주는 즐거움을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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