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국민안전 소방청] 구조출동 빅데이터 분석 기반 사고위험지역 안내한다

최근 3년 간 교통사고 10건 이상 발생지역, 카카오내비 통해 안내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06.23 13:26:30

[프라임경제]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해 전국의 교통사고 빈발지역에 대해 안전운전 경고방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 소방청

소방청은 2020년부터 구조출동 현황을 분석해 사고 빈발지역을 선정하고 위험요인을 개선하는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2년 간 전국의 지자체, 지방경찰청 등과 협의해 302개소에 대한 과속단속카메라 및 반사경, 도로방지턱 설치 등 시설개선을 완료했다.

이 가운데 최근 3년간 동일지점에서 교통사고가 10건 이상 발생한 93개 지역을 선별해 안전운전 경고방송을 추진한다.

먼저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해 카카오내비에 교통사고 위험지역 43개 지역을 등록하고, 지난 3일부터 해당지점 통과시 '주의안내(교통사고다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지역은 구조출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선정된 지역으로 교통사고로 인명피해나 구조사항이 발생한 지역이 대상이 됐다.

김학근 소방청 구조과장은 "이번 협업으로 운전자들에게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사고예방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조출동 데이터를 분석해 사고유형별 관계기관 및 민간영역 등과 협업하는 적극행정으로 국민들의 안전사고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