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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 진주] '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학대예방·보호 전담

상담원, 임상심리치료사, 사무원 12명 근무…여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 설치 예정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06.23 12:15:42
[프라임경제] 진주시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의 신속한 보호조치 및 사례관리 지원을 위한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개소식을 개최했다.

조규일 시장이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둘러보고 있다. ⓒ 진주시

그동안 진주시에서 발생한 학대 피해 아동의 사례관리를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해 왔다. 

하지만 점차 증가하는 아동학대 신고와 피해 아동보호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주형 아동보호 체계 구축에 필요한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를 추진해 왔다. 

창렬로162번길 9(상봉동)에 자리 잡은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위탁 법령에 따라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사회복지법인 은혜복지재단(대표이사 김쾌성)이 5년간 운영을 맡는다. 운영조직은 관장을 비롯해 상담원, 임상심리치료사, 사무원 총 12명이 근무한다.

조규일 시장이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둘러보고 있다. ⓒ 진주시

조규일 진주시장은 "독립적인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시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동학대 예방사업은 물론 피해 아동보호·관리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학대로 분리 조치가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남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여아는 전용 쉼터가 없어 타 지역의 쉼터로 입소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내년에는 여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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