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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테슬라 대표 수혜주 '투자의견 매수'

올해 2분기 예상 영업이익 지난해比 1111%↑ '신공장 가동 개시'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2.06.22 08:42:47

엘앤에프 연구소 ‘이노베이션 센터’ 전경. ⓒ 엘앤에프


[프라임경제] KB증권은 22일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테슬라 향 매출 비중 확대와 함께 수익성 높은 하이니켈 NCMA(니켈,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조성의 양극재) 비중 증가로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만원을 유지했다.

KB증권에 따르면 엔앤에프의 올해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374% 증가한 9179억원, 1111% 성장한 69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대해 5월부터 구지 신공장 가동 시작에 따라 생산능력이 확충됐고 최전방 고객사인 테슬라(Tesla)의 판매호조 흐름은 지속되는 반면, 하이니켈 양극재의 수급 상황은 여전히 타이트해 1분기에 이어 높은 수준의 가동률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지난 1분기 폭등했던 니켈 가격이 판가에 반영됨에 따라 판매단가(ASP)가 전분기 대비 2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환율 상승과 제품 믹스 개선(고부가 NCMA 비중 상승)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대비 각각 264% 늘어난 3조5304억원, 494% 증가한 2629억원으로 추정했다.

이에 대해 "구지 신공장 생산능력 확충으로 테슬라 향 매출 비중이 2021년 50% 수준에서 2022년 65%까지 확대될 것이며 수익성이 좋은 하이니켈 NCMA 비중 증가로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더불어 "동사에 대한 2차전지 소재주 Top pick 관점을 유지한다"며 "가파른 실적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고 연내 유럽·미국 등 해외 투자가 발표되면서 강한 모멘텀이 될 것이며 소비자에게 가격 전가가 가능한 테슬라 브랜드 파워가 타 밸류체인 대비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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