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3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3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234명, 해외유입 사례는 76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1828만9373명이다.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2040명 △경기 2519명 △인천 441명으로 수도권에서만 5000명이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부산 535명 △대구 584명 △광주 178명 △대전 175명 △울산 315명 △세종 62명 △강원 303명 △충북 231명 △충남 322명 △전북 249명 △전남 276명 △경북 364명 △경남 573명 △제주 67명 등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8명, 사망자는 12명으로 현재까지 코로나19로 2만4463명이 목숨을 잃었다. 치명률은 0.1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