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수년간 이어진 대전시 아파트 공급 가뭄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부동산R114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전에는 2017~2021년까지 아파트 3만289가구가 공급됐다. 이는 5대 광역시 중 가장 적은 물량이다. 상황이 이렇자 대전은 현재 공급에 대한 갈증이 거센 모습이다. 이런 분위기 속, 대전 곳곳에 가뭄에 단비와 같은 신규 분양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수요자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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