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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1장] 중흥토건·대보건설·HDC현산 외

 

선우영 기자 | swy@newsprime.co.kr | 2022.06.15 10:16:44
[프라임경제] 이제 건설·부동산은 대한민국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용어가 됐다. 모임에서 늘 빠지지 않는 단골 주제임은 물론, 언론에서도 건설·부동산 소식들을 1면 기사로 심심치 않게 내걸 만큼 관심이 뜨겁다. 이쯤 되면 '부동산 나라'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에 본지 '건설·부동산 1장'에서는 쏟아지는 관련 업계 소식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도시정비사업에서 시공사로 연이어 선정되며, 릴레이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중흥토건은 지난 3월 '경기 부천시 괴안동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과 4월 부산 '연산강변1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이어 5월 부산진구 개금동 '신양아파트 소규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부천 괴안동 125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총 182가구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도급액은 426억원이다. 부산 연산강변1 가로주택정비사업은 238가구 아파트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도급액 602억원)이며, 부산 신양아파트 소규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267세대 규모로 도급액은 약 670억원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18일 강원 원주시 원동 일원에 자리한 '원동 다박골 주택재개발정비사업'과 내달 2일 경기 부천시 괴안동 일대 '현대7차아파트 한보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다.

원주 원동 다박골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총 1527가구 규모로 중흥토건·대우건설 컨소시엄을 통해 참여한다. 또 135가구 규모 부천 현대7차아파트 한보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기존 부천시 괴안동 125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182가구)과 함께 총 317가구 규모 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관계자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릴레이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는 2개 사업지 경우 수의계약으로 조합원 찬반투표가 진행될 예정인 만큼 무난한 수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대보건설이 지난 11일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시공사로 선정됐다.

경기 이천 창전동 417-5번지 일대에 위치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지하 3층~지상 23층, 3개동 총 156가구(일반분양 7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29개월이다.

사업지 500m 이내에 이천 중심 상업지구가 위치해 각종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또 부악공원, 망현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이천초·이천양정여중·이천양정여고·시립도서관 등도 가까워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한편 공공 공사를 중심으로 1군 건설사로 꾸준히 성장해 온 대보건설은 2014년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를 론칭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고 도시정비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부터 총 5건 정비사업 수주실적을 올렸으며, 하반기에도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수주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3월에는 부천 장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대보건설 도시정비사업 담당 임원은 "민간과 공공아파트 약 5만3000가구 실적을 바탕으로 이천 최고 명품아파트를 완성시킬 것"이라며 "향후에도 수도권 및 전국 각지에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대보건설 주거상품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아이파크 준공단지까지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하면서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 함께 아이파크 단지 특별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다. 대상은 6만6000여세대(준공 후 10년 이내·현장 73개 단지)로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등을 시작으로 지난 4월1일부터 단지 상황과 단지별 협의를 거쳐 진행 중이다.

이에 앞서 HDC현대산업개발은 △강남 센트럴 아이파크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 △홍은13구역 재개발 등 공사 진행 현장에서 외부 안전진단 기관 정밀 안전 점검을 시행하며 고객 불안감을 불식시킨 바 있다.

정익희 CSO는 "뼈를 깎는 노력으로 '아이파크'를 가장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별안전점검과 더불어 안전·환경 시스템을 강화해 고객 신뢰를 다시 쌓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동부건설(005960)이 지난 10일 전국 각 현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허상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선정한 '5대 안전보건 강조사항'을 공표했다. 

행사는 본사 주요 임원 및 팀장이 각 현장에 참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부건설이 공표한 5대 안전보건 강조사항은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어떠한 작업도 하지 말 것 △본업이 안전관리, 부업은 시공관리라는 마인드로 업무에 임할 것 △안전에 투입되는 예산은 초과하더라도 적극 집행할 것 △7대 안전보건 골든룰을 회사 문화로 정착할 것 △현장 정리정돈 및 청소 청결은 안전의 지름길임을 명심할 것으로 정했다.

현장소장들은 이날 행사 훈시에서 대표이사 5대 안전보건 강조사항 준수를 결의했다. 현장에는 관련 현수막과 표지판도 설치됐다.

같은 날 합동 안전보건 점검도 이뤄졌다. 안전문화운동에서는 7대 안전보건 골든룰(2M 이상 고소작업시 안전대 착용 및 안전고리 체결하기, 추락 위험구간 안전 시설물 임의 해체하지 않기 등)을 점검하고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안전모 이름표 부착 및 이름 불러주기, 안전조회 시작 전 근로자 맞이하기 등이 진행됐다.

위험성 평가에서는 특별·중점관리 대상을 점검했다. 기술안전에서는 2~10종까지 고위험 작업을 선정하고 기술 안전 실행 계획 등을 작성 및 등재하도록 했다.

또 보건관리 일환으로 유해인자(소음·분진 등) 취급시 보호구를 착용하도록 하고, 밀폐 공간 가스농도 측정도 실시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대표이사 철학과 의지가 담긴 동부건설만의 안전문화를 전 임직원 및 종사자가 체화할 수 있도록 확산할 것"이라며 "안전중심 친화 사업장 구축을 위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지속 개선해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몽골 홉드대학교(Khovd University)와 국제교류 MOU를 맺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대학교는 △복수학위과정 프로그램 △교환학생 △교수 교류 △직원 교류 △문화 및 학술 관련 정보 교환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2학기부터는 몽골 홉드대학교 학생 19명이 본교 중국비즈니스전공, 부동산금융학과, 경찰행정학과로 복수학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원근 창신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 국제교류가 활성화돼 상호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몽골 홉드대학교는 1979년 설립된 명문 대학으로 재학생 수는 2000여명에 달한다. 몽골 7개 국립대학 중 하나이며, 석·박사과정이 개설된 종합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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