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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웃는세상, 남대문 쪽방 주거개선 위한 작은 음악회 진행

람폰앤카자니 국제아티스트인 색소포니스트 박광식 연주자로 100여명 봉사자 참여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2.05.30 18:00:56

함께웃는세상은 지난 28일 남대문 쪽방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

[프라임경제]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이사장 이장호)는 지난 28일 남대문 쪽방 41세대의 주거환경 개선활동과 지역주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작은 음악회는 △광운대 △건국대 △경기대 △경희대 △명지대 △중앙대 △이화여대 △홍익대 △꼬꼬봉 △우산고(교장 김영태) △높은뜻광성교회(담임목사 이장호) △높은뜻우신교회(담임목사 박상윤) 등 약 10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함께웃는세상은 2016년 높은뜻광성교회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출범한 사회선교부인 함께하는 사람들에서 시작됐다. 2019년 사회에 대한 봉사 범위와 폭을 넓히고자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등록했다.

지금까지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취약계층에게 도배와 장판, 전기공사 등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매주 토요일마다 4~5 가정 대상으로 수리해 왔으며 6년 동안 혜택을 받은 가구 수는 1455가구에 이른다. 이번 봉사는 구세군이 운영한 서울특별시 남대문 쪽방상담소와 함께 남대문과 중림동 지역 쪽방 41가구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번엔 특별순서로 봉사자들과 지역주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연주자는 미국, 호주, 독일 등 50여개국에서 단독콘서트와 초청공연을 해온 색소포니스트 박광식이다. 그는 아시아 최초로 람폰앤카자니 국제아티스트로 선정됐으며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캠프를 순회해 전쟁의 아픔과 고통을 겪는 난민들을 위로한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장호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 이사장은 "수고와 헌신을 통해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개선돼 모두가 함께 웃는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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