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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룸] 신한은행·외국기업협회, 외국인투자기업 기업금융 제공 MOU 외

신한‧우리‧SBI저축은행 소식

장민태 기자 | jmt@newsprime.co.kr | 2022.05.13 17:35:59

13일 뱅크룸.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13일 한국외국기업협회와 외국인투자기업 대상 기업금융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활성화 MOU를 맺었다고 전했다. 이날 SBI저축은행(임진구·정진문)은 오는 16일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p 인상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한국외국인기업협회와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외국인기업협회는 외국인투자기업의 투자 및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민간경제단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외국인투자기업에 기업금융 서비스 지원 △국내·외 투자 관련 정기 세미나 △IR 공동 개최 △네트워크 연결 및 고객유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신한은행은 20개국 165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외국기업협회의 외국거래 자문은행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캠코와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우리은행과 캠코는 이번 협약으로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금융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자산 매입 후 임대'는 캠코가 일시적으로 어려움에 빠진 기업의 자산을 매입해 해당 기업에 재임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은 매각 대금으로 유동성을 확보해 신속하게 경영 정상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우리은행은 '자산 매입 후 임대'를 신청한 기업에 금융지원 및 경영컨설팅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SBI저축은행은 오는 16일 영업점·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등에서 판매 중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p 인상한다. 이번 정기예금 금리인상은 5월26일 예정된 통화정책결정회의에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돼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게 저축은행 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16일부터 SBI저축은행의 사이다뱅크 복리정기예금은 금리가 기존 2.85%에서 2.95%로 조정되며, 인터넷뱅킹 정기예금 금리도 2.75%에서 2.85%로 상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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