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가 해외에 국내 콘텐츠 저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13일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케이팝 콘텐츠인 아이돌라이브 고도화를 위해서 팬들이 몰입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 팬들이 즐길 수 있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돌라이브는 국내 뿐 아니라 3분기 중에는 글로벌서비스로 확대할 것 내년에는 대형 아이돌프로젝트도 기획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젊은세대를 대상으로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기획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전체적인 자세한 전략 공유는 어렵지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콘텐츠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저력을 해외에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