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좋은친구들 재능봉사단이 지역 학생들에게 학습도우미를 하고 있다. ⓒ 광양제철소
[프라임경제] 광양제철소 좋은친구들 재능봉사단(단장 오혜린)이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학습 도우미로 나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좋은친구들 봉사단'은 현 광양제철소 3제선공장장인 김승보 리더가 2년차 신입사원이었던 2007년 다소 열악한 교육 환경에 놓여있던 태인동 지역의 중·고등생들을 위해 야학을 열어 수학과 영어를 가르치는 것으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