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박용선 경북도의원(국민의힘, 포항시 제5선거구)후보는 12일 선거사무소(포항시 북구 장성동) 개소식을 갖고 3선을 위한 필승을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김정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를 비롯해 정해종 포항시의장, 이칠구 경북도의원후보와 일반시민과 지지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 자리에서 박후보는 "포항시민들의 지지로 재선을 거쳐 3선에 도전중이다. 재선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항시 발전과 장량동 주민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도의회 운영위원장과 교육위원 예결특위 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묵직한 3선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용선 경북도의원 후보는 포철공고, 경북대학원 정책정보대학원을 졸업한 재선의원으로 경북도의회 교육위원, 건설소방위부원장, 의회운영위원장, 예결특위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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