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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약속

"경기도형 사회복지 종사자 표준 임금체계 마련 및 사회복지 처우개선위원회 운영안 수립 등 이행"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2.05.12 17:44:48
[프라임경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12일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김 후보는 12일 본인의 SNS 계정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지만, 사회복지 종사자의 복지 사각지대의 그늘은 점점 깊어지고 있다"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안전과 인권을 보호하고 업무에 비례해 대우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사회복지 종사자 권익지원을 위한 대응체계 구축 △경기도형 사회복지 종사자 표준 임금체계 마련 △실효성 있는 사회복지 처우개선위원회 운영안 수립 △차별 없는 서비스 위주의 복지정책 시행 △31개 시·군 사회보장 균형발전 지원 △민관협력체계 정비 등을 제시했다.

앞서 지난 3일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가 주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선 고령화시대 노인 인구가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 기여와 역할에 비해 처우가 취약하고 일자리가 불안정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어 2020년 사회복지사 통계연감에 따르면 사회복지사 약 3명 중 1명이 물리적 폭력에 노출돼 있으며 76.5%가 성추행·성희롱을 1회 이상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권리구제를 위한 심리상담은 물론 사회복지사 인권 보호를 위한 조례 재·개정, 예방 캠페인 등을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국고지원시설과 지방이양시설 간 임금체계를 표준화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경기도형 단일임금체제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과세표준 기준 3억 원 이하 1가구 1주택 경기도민의 ‘재산세 100% 감면’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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