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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데이톡] NH證, 베트남 자회사 하노이지점 개점 외

신한금융투자 소식

이정훈 기자 | ljh@newsprime.co.kr | 2022.05.12 16:58:49

12일 증권데이톡.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005940)은 12일 베트남 자회사 NHSV가 하노이지점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으며, 신한금융투자는 언택트(비대면)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12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NH투자증권은 베트남 자회사 NHSV가 하노이지점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베트남 고액 자산가들이 밀집한 하노이 시내 호안끼엠 지역에 있는 하노이지점은 주식 중개와 자산관리 영업에 힘쓸 예정이다. NHSV는 하노이 본사 및 호찌민 지점에 이어 이번에 하노이 지점을 추가 개점해 영업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9년 현지 증권사인 CBV 증권과 합작 법인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2018년 100% 지분인수를 통해 NHSV를 출범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언택트(비대면)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12회차 강연을 진행했다. 신한디지털포럼은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이다. 이번 12회차 강연은 이날 오후 4시 김상훈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부장, 이정빈 수석연구원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 동향과 한국 기업 컨센서스 소개’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이번 강연에서는 국내외 ESG 정책동향을 포함해 자본시장의 관점에서 바라본 ESG 특성과 최근 트렌드에 대해 분석했다. 신한디지털포럼은 오는 9월까지 매월 2회씩 강연을 진행하며, 사전에 회원으로 등록한 3000여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추가로 참가를 희망하는 법인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다음 13회차 강연은 오는 26일 국립외교원장을 역임한 김준형 한동대 국제지역학 교수가 '국제정치 메가 트렌드와 한반도 미래' 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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