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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1분기 매출 전년 대비 44% ↑

원자재 가격 상승 및 中 봉쇄로 이익 감소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2.05.12 11:15:41
[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78억원, 영업이익 7억원, 당기순이익 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팅크웨어는 1분기 글로벌 BMW향 공급과 국내 고가형 블랙박스 및 환경가전 판매 호조세로 전년 동기 대비 44.7% 증가한 67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블랙박스 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한 434억원을 기록했으며, 해외 블랙박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한 176억원을 달성했다. 또 기존 일본과 북미를 중심으로 발생됐던 해외 매출은 BMW 공급에 따른 유럽 등 신규 시장에서의 비중이 70%를 차지하며 큰 폭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중국 내 봉쇄 조치 등 불안정한 대외 환경 요인이 이익에 영향을 미치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8.1%, 당기순이익은 -84.4%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강정규 팅크웨어 경영관리부장은 "글로벌 대외 환경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제적인 물량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며 "원자재 가격 상승이 완화되고 BMW향 공급 국가가 점차 확대된에 따라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 부장은 "자율주행 맵 개발사인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가 2년 연속 자율 주행 국책 과제를 따내며 관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을 통해 향후 완성차 등 신규 공급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팅크웨어는 BMW 차량이 출시되는 77개국에 글로벌 BMW향 블랙박스인 ACE3.0Pro와 ACE3.0를 각각 공급하고 있어 글로벌 향과 중국 향으로 2025년까지 총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 코로나 엔데믹을 기점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완화됨에 따라 경영 실적이 점차 나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해외에서 블랙박스 규제 완화와 인식의 전환으로 블랙박스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새로운 신규 공급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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