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클리오(237880)가 지난해 ESG 경영 원년으로 선언한 데 이어 올해 상생형 ESG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전했다.
클리오는 오는 20일부터 민관 협력 일환으로 성동구청과 성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betterbe design-通' 사업을 진행한다. 이는 관내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가치 소비문화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는 지역특화사업이다
클리오는 앞서 지난해 11월 화장품 업계 최초로 지방정부인 성동구와 ESG MOU를 맺은 데 이어, 지난 4월엔 국내 윤리경영포럼인 '제19회 윤경 CEO 서약식'에 참여해 'ESG 시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