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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뉴욕증시, 4월 CPI 시장 예상치 상회…일제 하락

WTI, 6% 오른 배럴당 105.71달러…유럽 '상승'

이정훈 기자 | ljh@newsprime.co.kr | 2022.05.12 08:51:31
[프라임경제] 뉴욕증시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으로 하락했다.

11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대비 326.63p(-1.02%) 하락한 3만1834.1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5.87p(-1.65%) 내린 3935.18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373.43p(-3.18%) 떨어진 1만1364.24로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은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주시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4월 CPI는 지난해동기대비 8.3% 올라 전월 기록한 8.5% 상승보다 낮아졌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들 예상치인 8.1%보다 웃돌았다.

4월 CPI는 전월보다 0.3% 올라 전달 기록한 1.2% 상승을 크게 밑돌았지만, 시장 예상치인 0.2% 상승은 상회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5.95달러(6%) 상승한 배럴당 105.71달러애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5.04달러(4.93%) 오른 배럴당 107.51달러를 기록했다.

파리 증시 CAC40 지수는 전일대비 2.5% 상승한 6269.73,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30 지수는 2.17% 치솟은 1만3828.64에 거래됐다. 런던 증시 FTSE100 지수는 1.4% 뛴 7347.66을 기록했다.

한편,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전장대비 2.62% 오른 3647.87에 거래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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