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3925명이라고 밝혔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392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4만3888명, 해외 유입이 37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765만8794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만503명 △서울 6207명 △인천 2162명 등 수도권에서 1만8872명(43.0%)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2만5016명(57.0%)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 3334명 △경남 2788명 △대구 2223명 △충남 2084명 △부산 1997명 △전북 1961명 △전남 1874명 △광주 1675명 △충북 1675명 △강원 1636명 △대전 1430명 △울산 1258명 △제주 710명 △세종 371명 등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9명 늘어 누적 2만3491명이 목숨을 잃었다. 치명률은 0.13%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83명으로 전날보다 15명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