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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1장] 서울시·한양·현대건설 외

 

선우영 기자 | swy@newsprime.co.kr | 2022.05.10 17:57:06
[프라임경제] 이제 건설·부동산은 대한민국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용어가 됐다. 모임에서 늘 빠지지 않는 단골 주제임은 물론, 언론에서도 건설·부동산 소식들을 1면 기사로 심심치 않게 내걸 만큼 관심이 뜨겁다. 이쯤 되면 '부동산 나라'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에 본지 '건설·부동산 1장'에서는 매일 쏟아지는 관련 업계 소식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서울시가 수변 중심 공간구조를 조성하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강변 공간 재편에 본격 착수한다.

시는 지난 9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강변 공간구상' 용역에 대한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중 용역에 착수할 방침이다.

용역 주요 내용은 △한강변 주요 거점 간 연계방안 및 통합 구상안 마련 △한강 일대 교통인프라 및 녹지생태도심 확충 방안 구상 △한강변 간선도로 개선과 연계한 신규 공간 확보 및 활용방안 등과 이를 반영한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 수정·보완 등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지난 3월 발표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연장선이다.

시는 지난해 발표한 '서울비전 2030'에 이어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역점적인 정책 하나로 수변 중심 공간 재편을 제시했다. 한강변 대규모 정비사업과 연계해 한강과 일체화된 도시공간을 조성, 수변공간을 업무·상업·관광 중심으로 거듭나도록 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번 용역을 통해 시는 여의도·용산·성수·잠실·마곡·상암 등 한강변 주요 거점 간 연계·통합 방안을 구상하고, 주요 거점의 특화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수변 거점 조성 방안을 주요 정비사업과 연계해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강을 활용한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 미래교통수단 운영, 수상교통 기반 구축 등 교통 인프라 마련과 함께 시민 여가·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한 녹지생태도심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강변북로 등 한강변 간선도로 관련 계획을 검토해 간선도로 개선 시 확보 가능한 유휴공간을 파악한 후 이를 활용한 수변공간 구상도 추진한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서울도시기본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한강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물론, 한강 수변의 잠재력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선도도시로서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이 전남 순천 조례동 일원에 짓는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의 견본주택을 오는 1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전용 101·125㎡ 총 340세대 규모로, 타입별로는 △101㎡A 74세대 △101㎡B 43세대 △125㎡A 131세대 △125㎡B 92세대로 이뤄진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봉화로 △백강로 △순광로 △중앙로 △봉화터널을 통해 시·내외는 물론, 구도심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또 순천IC와 동순천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및 순천완주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왕조초·동산여중 등 학교와 조례동 학원가가 인근에 위치해 교육 환경도 갖췄다.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NC백화점 △주민센터 △은행 △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확보했다는 평가다.

한양은 단지 콘셉트 '340 펜트하우스 컬렉션'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공간 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남동·남서향 위주 동 배치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해 쾌적한 거주환경을 제공한다. 주차장은 지하로 배치해 안전한 단지 내 환경을 조성했고, 주차대수는 세대 당 약 1.86대로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이에 더해, 집안 곳곳에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마련하는 등 전용 101·125㎡의 특장점을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했다. 또 내부 공간을 고급스럽게 연출하는 3연동 현관 중문과 하이브리드 쿡탑, 한샘 주방가구 등을 모두 기본 품목에 포함시켰다. 또 발코니 확장 시 △드레스룸 슬라이딩 도어 △고급시스템장 △거실·주방 우물천장 간접등 등도 기본 제공된다.

단지 어메니티(커뮤니티) 면적은 1000세대 대단지에 버금갈 정도로 넉넉한 규모를 갖출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감상 공간인 시어터 룸을 조성하는 등 차별화도 더했다. 이외에도 △파티룸 △오픈키친 △GX룸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다채로운 시설도 마련된다.

주거 쾌적성을 높일 조경도 기대를 모은다.

단지 중앙광장에는 물의 흐름을 감상할 수 있는 캐스케이드(계단식 분수)와 수로,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이 조성된다. 또 사계절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플라워 테라스 가든과 △미로정원 △유아놀이터 △담소원쉼터 등도 계획됐다.

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해당 지역) △24일 1순위(기타 지역) △25일 2순위 순서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1일이며, 정당 계약은 6월13~15일까지 실시한다. 



현대건설(000720)이 오는 6월 인천 서구 불로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를 선보인다. 단지는 전용 84㎡ 총 736세대로 조성되며, 타입별로는 △84㎡A 442세대 △84㎡B 228세대 △84㎡C 66세대다.

단지는 나진IC를 통해 서울로 통하는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다. 또 김포와 연결되는 검단로가 인접해 타 지역 이동도 용이하다. 또 인근에 인천 1호선 연장선(2024년 개통)이 추진되고 있어, 이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아울러 인천불로초·인천목향초·불로중 등 학교도 가까우며, 용해산과 만수산 등도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불로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검단신도시와 김포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라며 "잇따르는 교통호재와 인접 신도시 개발로 인한 미래가치도 높아 수요자들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삼성물산(028260) 건설부문이 9일(현지시간) 미국 오레곤 주에 위치한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본사에서 오세철 대표와 존 홉킨스 뉴스케일파워 대표 등 최고 경영진 면담을 갖고, 글로벌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공동 진출 및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삼성물산은 차세대 원전 기술인 SMR 시장 진출을 위해 뉴스케일파워에 △2021년 2000만달러(USD) △2022년 5000만달러 규모 지분투자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이번 논의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우선 미국 발전사업자 UAMPS가 상업운전(2029년)을 목표로 미국 아이다호 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SMR 프로젝트와 관련해, 사전 시공계획 수립 단계부터 기술 인력 파견 등 상호간 축적한 기술 및 역량을 공유한다.

이와 함께 원자력 발전 시공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루마니아 정부와 뉴스케일파워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프로젝트를 비롯해, 동유럽 SMR 프로젝트에도 전략적 파트너로서 적극 협력한다. 향후 SMR을 통한 전력생산뿐만 아니라 고온 증기를 활용한 수소 생산 연구와 실용화 역시 진행해나갈 방침이다.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는 "세계적인 SMR 선도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성장이 예상되는 SMR 관련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라며 "SMR을 비롯해 수소·암모니아 등 친환경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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