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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1장] 동부건설·대우건설·HDC현대산업개발 외

 

선우영 기자 | swy@newsprime.co.kr | 2022.05.09 18:25:16
[프라임경제] 이제 건설·부동산은 대한민국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용어가 됐다. 모임에서 늘 빠지지 않는 단골 주제임은 물론, 언론에서도 건설·부동산 소식들을 1면 기사로 심심치 않게 내걸 만큼 관심이 뜨겁다. 이쯤 되면 '부동산 나라'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에 본지 '건설·부동산 1장'에서는 매일 쏟아지는 관련 업계 소식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동부건설(005960)이 지난 6일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전주 완산구 서신동 295-45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8층 공동주택을 짓는 프로젝트로, 37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지난 종광대2구역에 이어 서신동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최고 조건으로 참여했다"며 "브랜드 '센트레빌' 프리미엄과 제시한 명품 특화설계를 조합원들이 알아봐 준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업지 도보권역 내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했으며, 서신초·서신중·한일고 등 학교도 위치해 각종 인프라를 확보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동부건설은 서울 핵심 지역 도시정비 사업 진출에 힘쓰고 있다"라며 "차별화된 품질과 최첨단 기술로 'different premium(남다른 품격)' 그 자체인 아파트를 만들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과 대우건설(047040) 현지 출장단이 지난 3일 텍사스주 루이스빌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에 이어 5일 같은 텍사스주 캐럴턴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6일 뉴저지주에서 주거개발사업에 대한 LOI 서명식을 가지는 등 미국 부동산 시장 개척을 위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 

우선 텍사스주 캐럴턴시는 댈러스 인근에서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대우건설은 이곳에서 Kelvin Falconer 캐럴턴 시장과 48만6000㎡ 규모 부지개발사업에 대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은 "텍사스주는 첨단기업 유치를 통한 성장성이 뛰어나 미래 성장 중심지역으로 떠오르며,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큰 성장 가치를 가진 곳"이라며 "당국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정책 지원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또 대우건설 출장단은 6일 세계 경제 중심지 맨해튼을 마주한 '뉴저지주 주거개발사업'에 대한 투자 의향서(LOI)도 체결했다. 

뉴저지 주거개발사업은 20층, 370세대 규모로 이미 주택개발 인허가를 승인받아 빠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도보권에 쇼핑몰과 슈퍼마켓 등이 있으며, 허드슨강 및 맨해튼 조망이 가능한 뛰어난 입지 여건을 갖췄다. 대우건설은 향후 미국 현지에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한 현지법인 및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투자를 추진할 방침이다. 

대우건설은 뉴저지와 뉴욕 맨해튼 지역이 4계절이 뚜렷한 기후적 특성을 갖췄다는 점, 해당 사업지와 비슷한 유형의 임대아파트 마감 수준이 국내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점 등을 감안해 한국식 온돌과 국내 마감 기준을 적용할 경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품이 성공을 거두면 한국식 주거문화 우수성이 미국에서도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건설 한류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미국 시장 진출은 도시개발사업에서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한 중흥그룹과 함께 그룹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계기"라며 "대우건설이 갖춘 토목, 플랜트 분야 외에도 부동산 개발사업이라는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추가해 글로벌 건설 리더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하 HDC현산)이 오는 22일까지 도시개발 특화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 '제2기 HDC 드림 디벨로퍼'를 모집한다.

HDC현산이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하는 HDC 드림 디벨로퍼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6월27일~10월14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HDC현산이 추진해 온 다양한 개발사업 사례에 대해 배우는 한편, 디벨로퍼로서 개인 역량을 키워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한국생산성본부 부설 한국사회능력개발원이 제공하는 디벨로퍼 양성교육 수강과 함께 HDC현산 개발영업본부 실무자와의 멘토링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건축·도시공학·부동산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2기 HDC 드림 디벨로퍼는 총 2명으로 팀을 구성한 다음 대표자 1명이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총 7개 팀(14명)을 선발해 활동 수료자와 우수활동 팀에게 소정의 활동비 및 수상 기회가 부여된다. SNS에서 HDC현산과 MZ세대와의 소통채널 역할도 수행한다. 단,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일부 활동은 비대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



DL이앤씨(375500)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DL대덕연구소 내 안전체험학교에서 진행한다. DL이앤씨는 입문과정부터 체계화한 안전교육을 통해 신입 사원의 안전의식을 체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입사원들은 건설현장에서 주로 발생하는 추락과 전도 상황을 체험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벨트 △안전모 △안전화 △완강기 등 다양한 안전 장비 착용 및 사용법을 실습한다. 또 화재 진압과 질식사고 발생 시 구조 방법, CPR 및 응급조치 실습 등을 통해 위기 발생 시 대응 능력을 습득한다. 

이번 안전 교육은 건설 현장에 배치될 신입 사원뿐만 아니라, 비현장직 신입 사원 모두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현업에 배치 완료한 신입 사원들은 교육 일정에 따라 전국 다양한 현장에서 건설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안전 교육을 수료하고 있다.

안전체험학교는 총 21종의 교육 및 체험 시설로 이뤄졌다. 건설 중장비부터 건설현장에서 실제 사용하는 다양한 가설물과 시설 등을 설치했다. 건설현장 5대 고위험 작업인 △고소 △양중(장비 등으로 중량물을 들어 올리는 작업) △굴착 △전기 △화재 작업을 VR로 체험할 수 있는 장비와 콘텐츠도 갖췄다. 

아울러 △최신 사물 인터넷(IoT) △드론 △빅데이터 △AI △웨어러블 장비 등 4차 산업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또 현장에서 사용하는 고소작업대를 교육 과정에 추가해 작업 전 확인 사항과 안전한 작동법을 체험을 통해 습득하도록 했다. 



반도문화재단이 지난 7일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에서 '제3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해당 공모전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안전하게 가족단위 문화 활동을 즐기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반도문화재단이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해 온 프로젝트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현일 반도건설 총괄사장 △임연웅 심사위원장(한국사진작가협회 화성시지부 고문) △김미자 심사위원(한국미술협회 화성시지부 회장) 및 부문별 대상 수상자와 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약 550개 작품이 접수돼 시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입증했다.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본상 33명에게는 상금 630만원과 상장, 수상작 작품집을 수여했다. 부문별 대상에는 △그림 일반부 석미나 '우리의 행복한 추억은 영원하다' △그림 어린이부 양시연 학생 '우리 가족의 아름다운 봄' △사진부 강태수 '즐거운 토마토 축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 공모전 수상작은 아이비 라운지 갤러리에서 오는 29일까지 전시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삶에서 가장 멋진 경험은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는 것"이라며 "반도문화재단은 가족 사랑의 가치를 키워나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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